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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고금리 여파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,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 개통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모습이다.

 

GTX는 A노선 수서~동탄 구간이 가장 먼저 개통 소식을 알렸다. 국토교통부는 현재 개통을 위한 종합시험운행 중 마지막 단계인 영업시운전을 진행하고 있고, 이달 30일 정식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 이어 운정~서울역 구간은 올해 말, 서울역~수서 구간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.

 

발표 시점부터 화제를 모았던 GTX는 개통이 임박하자 다시 한번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.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, GTX-A 동탄역(예정) 앞에 위치한 '동탄역 롯데캐슬'은 지난 2월 전용면적 102㎡가 22억원에 거래돼 동탄신도시 최고가를 기록했다. 직전 거래가(지난해 9월, 21억원)와 비교해 보면 5개월 만에 1억원이 오른 것이다.

 

GTX-A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외곽지역과, 강남을 비롯한 서울 주요 지점이 30분대로 연결된다. 동탄신도시, 운정신도시 등은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, 서울보다 집값이 저렴한 만큼 인구도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.

 

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선보이는 ‘힐스테이트 더 운정’이 주목을 받고 있다. 연내 개통 예정인 GTX-A노선 운정~서울역 구간의 직간접적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. 개통 시 서울역까지 이동 시간은 현재 1시간 남짓에서 2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.

 

‘힐스테이트 더 운정’은 지하 5층~지상 최고 49층, 총 13개 동, 아파트 744가구,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, 총 3413가구로 조성된다. 단지 내에는 대형 복합쇼핑시설인 ‘스타필드 빌리지’와 고품격 스트리트몰도 들어설 예정이다.

 

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이 모두 완료됐으며, 아파트는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.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,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,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,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.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·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. 1차 계약금 5%만 있으면 계약 가능하며,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 부담 없는 리뉴올(Renew-All)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한다.